Tagged: 세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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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시절(?) 리즈!

안녕하세요 🙂 영국 리포터 해리입니다. 이제 영국은 오후 4시 전후로 해가 지고, 길거리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퍼지는걸 보니, 겨울이 왔나보네요. 한국도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고 들었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리즈’ 라는 단어를 들으면, 아마 대부분의 독자분들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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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독일 내 최초 수용소, 다카우 강제 수용소 – 20만 명의 아픔이 고스란히 –

<소개> 다카우 강제 수용소 Konzentrationslager (KZ) Dachau 는 어쩌면 ‘문화유산‘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우리들이 떠올리는 이미지와는 조금 거리가 먼 곳일지도 모른다. 물론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독일에도 디즈니랜드의 신데렐라 성의 모티프가 된 노이슈반슈타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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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반 걱정 반

교환학생 동기 한국 명지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입학하여 오게 된 중국! 그 이유는 본 과 학생은 매년 3학년 학생들을 중국으로 보내기 때문입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중국 광저우뿐만이 아니라 이 외에 4군데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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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소년 해리의 영국 유학 준비

통신과 교통의 발달로 인해,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정치적, 경제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개인과 개인, 국가와 국가 사이에 대화가 늘어난 만큼, 협력과 마찰 또한 과거에 비해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세계화’로 인해, 일상이 더 풍요로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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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망 가는 길 : 다시 만난 르망

Q) 왜 프랑스로 유학을 왔나요? : 저의 경우는 이번이 프랑스에서의 두 번째 체류에요. 첫 번째는 어학 연수를 목적으로 한 체류였죠. 사실, 그 때의 경험이 저의 두 번째 프랑스행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