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프랑스(France)
프랑스의 크리스마스는 아름답고, 나는 살찌고 (Le Noël est beau, mais moi, je vais grossir)
한국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는 어떤가요?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우리는 ‘연인’, ‘커플’ 혹은 ‘데이트’ 같은 수식어를 떠올리곤하지 않나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내를 가득 매운 다정한 남녀들,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 것마냥 서로 낀 팔짱, 예약이 가득 찬 음식점과...
르망 가는 길 : 다시 만난 르망
Q) 왜 프랑스로 유학을 왔나요? : 저의 경우는 이번이 프랑스에서의 두 번째 체류에요. 첫 번째는 어학 연수를 목적으로 한 체류였죠. 사실, 그 때의 경험이 저의 두 번째 프랑스행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