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폭포 and 캐나다 CN 타워에 가봤습니다!(두번째 이야기)

Hi!! How are you doing?

안녕하세요! 시라큐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Jaden 입니다!

앞에서 나이아가라 폭포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이제 캐나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아메리카 대륙 북부에 있는 국가로, 영국연방에 속한다. 1763년 영국이 프랑스와 맺은 파리조약 이후 영국의 식민 상태로 있다가 1867년 캐나다자치령으로 독립하였다. 1951년 정식국명을 캐나다로 변경하였다.

제가 갔다온 것은 토론토 입니다! 캐나다는 우선 메이플 시럽과 CN 타워로 유명합니다! 미국 사람들도 캐나다는 정말 평화롭고 좋은 나라라고 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넘쳐나고 길에서도 자동차들의 경적소리를 듣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인터넷 속도도 너무나도 여유가 넘쳐서 처음에 갔을 때는 조금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캐나다의 좋은 인상들은 안고 찾아 간 곳은!!! 바로!! CN 타워 입니다!!!

CN TOWER:  1976년에 완공된 높이 553m의 CN타워는 국영철도회사의 소유이다.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타워이기도 하다.

텔레비전,라디오의 전파를 내보내기 위한 송출탑으로 건립되었는데 송출탑보다는 토론토 대표 건축물로 더 유명하다. 

타워의 351m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엘레베이터를 타고 약 1분이 소요되고 토론토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망대의 일부 바닥은 강화 유리로 되어 있어서 아찔함을 맛볼 수 있다. 위치는 301 Front Street West, Toronto 이다. 

입장전에 티켓을 사고 보딩패스 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명소답게 안전을 위해 입장전에 뾰족한 물건은 아예 반입할 수 없습니다. 제 앞에 분은 만능 칼을 무의식적으로 소지하고 있다가 압수 당했습니다..;;

Cost: Adult $64 CAD + tax (value $115.60); Child (4-12) $41 CAD + tax.

가격은 좀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경치를 관람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또한 하루전에 예약을 하시면 높은 경치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습니다.(비싸다고 합니다..)  2인기준 약 12~15만원 정도.

사방이 다유리로 되어있고 360도 모든 전망을 다 볼 수 있습니다. 노을이 질 때나 야경으로보면 너무나도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바닥이 막상 유리로 되어 있어서 저 사진을 찍는데도 엄청 떨면서 찍었습니다…하하

오늘 총 2부로 나이아가라 폭포와 캐나다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습니다!  나중에 가족여행으로 캐나다는 어떠세요!? 저는 강추 합니다! 캐나다 사람분들도 매우 친절하시고 볼 것도 의외로 많습니다. 저는 일정상 캐나다에 그리 오래 머물지는 못했습니다ㅜ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번보다는 더 오래 있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그때까지 감기 조심하세요! se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