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Friday in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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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라큐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Jaden 입니다!
오늘은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가 이제는 한국에서도 어렵지 않게 광고문구를 볼 수 있는데요. 블랙프라이데이의 근원지인 미국에서는 과연 어떻게 지내는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는 추수감사절 다음날부터 크리스마스와 새해 시즌까지 벌어지는 최대 9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연말 대세일로 1년중 최대 규모의 쇼핑기간이라는 경제용어입니다. 이 용어가 처음 사용된 것은 1961년 한 미국의 신문사에서 이용어를 사용했고 그 이유는 적자(red ink)가 나는 기업도 이 기간을 거치고나면 흑자(black ink)가 난다는 이유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 맘때되면 미국에서는 엄청난 광고와 잡지가 집으로 배달이 됩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는 미국 전역에서 5번째로 큰 shopping mall이 있습니다. 원래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9시인데 블랙프라이데이 만큼은 공휴일인 추수감사절에도 불구하고 24시간 문을 열어놓습니다. 하지만, 블랙프라이데이의 수많은 인파를 두려워하고 문을 다음날 아침까지 열지 않는 스토어도 있습니다.(Tj Max, Burlington, Coach) 제가 간날에는 싸움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다른지역에서는 수많은 다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 때문에 세일은 많이하지만 다음날 아침까지 문을 열지 않는다고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전제품을 많이 구매하려 합니다. 특히 TV는 세일을 많이 하는 가전제품중 하나입니다. (ex) 40inch. 삼성제품이 $350입니다) 두번째 가전제품은 노트북과 데스크탑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부터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만큼의 세일은 아니지만 항상 세일을 해서 다른사람으로 받은 고마움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줌으로서 마음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어떠신가요? 여러분들도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신가요? 미국에 방문하실 기회가 있으시면 블랙프라이데이 새벽 쇼핑을 즐기시는 것도 하나의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많은 인파속에서 몸 안다치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늘 이렇게 미국현지에서 보내본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아마존에서도 해외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분은 내년을 기대하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