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폭포 and 캐나다 CN 타워에 가봤습니다!
Hi!! How are you doing?
안녕하세요! 시라큐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Jaden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미국! 하면 떠오르는 관광 명소중에 한 곳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또한 캐나다에 대해서도 잠깐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나이아가라 폭포에 대해서 아시나요? 가끔씩 수학문제나 교과서에도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 국경선과 캐나다 국경선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캐나다 쪽과 미국쪽 두개로 나뉘어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론 캐나다 쪽으로 가서 관람하는게 훨씬 낫다고 합니다 하하// 그!래!서 저는 미국 국경을 넘어 캐나다 쪽으로가서 관람을 했습니다^^
우선, 미국 국경을 넘으려면 간단한 입국심사가 필요합니다! 비자서류와 여권 등 각종 필요한 서류를 지참하시고 가시면 톨게이트 같은 형식의 곳에서 차안에서도 간단하게 입국심사가 가능합니다. 워낙 폭포를 보기위해 사람들이 많이 오다보니깐 복잡하지 않게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저는 호스트 맘과 함께 배를 타고 폭포 가까이까지 가기로 했습니다~ 캐나다 달러로 어른은 17달러 아이들은 약 10 달러 정도 합니다! (캐나다 달러와 미국 달러의 가치는 다릅니다! 미국 달러가 조금더 높습니다)
티켓을 사고나면 엄~청 긴줄에 서게 됩니다. 어느정도 배에 가까워지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과 빨강 우비를 무료로 나눠주는 부스가 있습니다. 저기에서는 우비를 쓰지 않으면 옷을 입고 샤워를 하고 나온다는…그런 얘기를 해주셔서 꽁꽁 싸매고 들어갔습니다. 미국쪽은노란색우비캐나다는빨간색우비를 입습니다. 그래서 반대쪽에서 똑같은 관광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관광 시간은 약 3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짧다고 생각이 될 수도 있지만 정말로 눈앞에 거대한 폭포가 있으면 아무말도 안나오게 됩니다. 또 물보라 때문에 눈도 잘뜰 수가 없습니다..;; 소리도 너무나도 웅장하여 자연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건지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보라를 헤치고 동영상을 짧게 찍어왔습니다.^^
이제 폭포 관람을 마치고 캐나다로 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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